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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알에서 방송 예정인 30대 부부 실종사건...

 

1.부산광안리 사는 30대부부가 석달전에 실종 아직까지 아무흔적이 없음

 

2.아파트에 들어간 cctv만있고 나온게 전혀없음

 

3.실종전날 남편은 지인에게 당분간 연락못한다고 잠적을 암시한 반면, 부인은 실종전날 장을봤음. 즉 잠적할계획 없었음

 

4. 출입국기록도 없고 휴대폰, 카드 모든 사용이없음

 

5. 남편폰은 부산에서 부인폰은 친정인 서울에서 발견됨

 

 

 

 

 

 

 

 

 

 

 


사건 발생전에 노르웨이에 사는 남편의 지인(여자)이 입국하여 사건 발생 후에 출국한 사실이 밝혀졌다. 그리고 경찰의 수사협조에 묵묵부답이라고 한다. 지인인데 사람이 실종되어 벌써 해를 넘긴 사건인데 왜 수사에 응하지 않을까?

 


여기서 주목할 점은 남편이 노르웨이산 연어 요리식당을 운영했다는 점.


1.노르웨이산 연어식당

2.노르웨이에 사는 여인

3.여권을 챙겨감 [물론 출국 기록은 없음]

 

 

 


위의 세가지는 어떤 연결고리가 있지않을까라는 것은 매우 합리적은 추론과 의심. 이런 부분을 다 수사해야 한다고 본다. 하지만 노르웨이에 있는 사람을 범죄 혐의도 없는 강제로 소환하고 수사할 수 없은 노릇이니 답답할 것이다.

 

 

 

그리고 남편과 아내 모두 출입국 기록을 조사한 바에 의하면 출국한 흔적이 없다고한다.

 

 

 


그렇다면 결국 밀항 혹은 타인의 여권을 이용했을 가능성이 있는데 이는 현실적으로 불가능하다고 한다. 아마도 수사에 혼선을 주기 위한 페이크가 아니었을까 싶기도하다. 전문가들은 남편이 국내에 잠적해 있을 가능성이 매우 높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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