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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천 토막 살인사건의 유력 용의자. 15년이 넘는 지금까지 실명과 사진이 전국에 공개수배가 되고 있음에도 경찰의 법망을 피해 계속 사기행각을 벌이고 있는 신명호.... 그런데 그는 신명호라는 이름으로 사기를 치는게 아니라 명의를 훔친 사람들의 이름으로 사기행각을 벌이고 있다. 그러니 그가 완전히 자취를 감추고 나서야 명의도용자들의 피해와 함께 신명호의 마수가 드러나는 악순환이 벌어지는거다.
사기 전과가 수두룩하지만, 대인 범죄는 저지르지 않았던 신명호... 그런 그가 알려지기로는 딱 한명의 살인사건을 저질렀는데 그게 바로 2003년 제천 토막살인사건이다. 내연관계의 구은희씨를 납치감금 후 토막살해 및 시체를 암매장한 흉악사건인데 신명호는 이후 구은희씨의 통장의 돈을 빼내 도주했고 지금까지 행방이 묘연하다.
사기만 저지르다 자신의 정체가 들통나고 사기행각이 발각될 것을 우려한 신명호가 사람을 죽인 제천토막사건은 신명호라는인물이 얼마나 위험하고 잔인한 인간인지를 단편으로 보여주는 사건이었다.
신명호는 구은희씨를 살해하고 시체를 훼손했으면 암매장할 때는 토막난 시체를 원형그대로 붙여놓고 묻는 잔인함을 보였다. 그러면서 구은희씨를 고문해서 알아낸 비밀번호로 동호회 회원에게는 구은희씨 본인이 살아있는 것처럼 조작했고, 구은희 씨 가족에게는 구은희씨가 사기행각에 연루되어 도주했다는 거짓 이야기를 하기도 하는 등 치밀한 완전범죄를 노리기도 했었다.
사체에 허벅지부터 다리 종아리까지 칼로 훼손된 상처를 볼 수 있는데 구은희 씨의 통장 비밀번호 등을 알아내기 위해 신명호가 피해자를 고문했던 흔적으로도 추정해 볼 수 있을거다.
그렇게 알아낸 구은희 씨의 통장에서 4000여만언을 또 다른 내연녀의 통장으로 이체시킨 뒤 찾아가면서 흔적을 최대한 남기지 않으려 행동한 신명호
그럼에도 그가 돈을 찾는 은행 cctv 장면이 여기있다.
2003년 당시 신명호의 실제 사진 모습
현재 나온 사진과 매우 비슷한 모양인데, 수 많은 여성들을 꼬시는 제비라고
하기에는 너무도 못생긴 얼굴에 키도 작고 볼품없어 보이는 동네 아저씨 이상도 이하도 아닌 것으로 보인다.
신명호는 결혼을 하여 자녀까지 두었지만, 그는 가족들과는 연락이 오래전부터 되지 않는다고 한다.
신명호가 지금까지 잡히지 않았던 가장 큰 이유는 본인명의가 아닌 타인의 명의를도용해 완전 다른 사람으로 살아가고 있기 때문이었다. 그런데 놀라운건 신명호의 사기수법 중 상당부분이 내연녀를 통해 남성들의 주민등록번호나 등본 인감을 손에 넣고 이를 활용한다는 사실이다.
내연녀들을 금전적으로 이용하기도 하고 명의도용의 도구로도 활용하는 악마의 모습을 볼 수 있다
실제로 내연녀의 남편들이 신명호 때문에 각종 피해를 입게 되고 멀쩡한 가정이 한순간에 파탄이 나는 경우가 허다하다고 한다. 신명호는 여성들에게 끔찍한 매너와 유머러스함 그리고 집요할정도로 달라붙는 적극성으로 여심을 흔들고, 명품으로 유혹해 성관계를 맺으며 내연의 관계로 발전한다고 한다.
한두번이 아니라 신명호의 사기 행각은 항상 여자들을 유혹하고 내연으로 발젼, 그녀들의 명의로 대출을 받고, 여성들을 이용해 타인의 명의를 훔쳐서 자신의 범죄에 활용하고 있는 패턴을 계속보이고 있다.
돌아와서 제천 토막살인 피해자 구은희 씨 역시 신명호를 인터넷 동호회를 통해 알게되었고, 신명호는 자신이 직접 동호회를 조직하면서 총무를 맡아 회원들의 직업 나이 가족관계 등 이력서처럼 자료들을 정리해 돈이 많은 여성들을 주요 타겟으로 삼았다.
구은희씨는 신명호와 결혼까지 생각할 정도로 빠져있었는데, 신명호의 실체를 알고 심하게 다투고 폭로를 하겠다고 하자 신명호가 자신의 정체가 탄로날 것을 걱정해 살인을 저지른 동기로 파악하고 있다.
최근 신명호는 전라도 광주에서 주식투자 사기를 벌이고 도주했는데
거주하는 곳에는 매번 다른 여성들이 번갈아 불륜의 관계를 의심할
분위기를 연출했다고 한다.
주식사기라는 수법으로 인터넷 동호회에서 여자들을 꼬시는 수법이 조금 변화했지만 신명호는 지금도 낚시를 즐겨하고 있고, 여자들을 범죄 대상으로 삼고 있다.
최근 신명호를 목격하거나 행방을 알고 있는 신명호의 지인이 그것이 알고싶다 제작진에 제보한 내용이다.
모자를 쓰고, 이동은 오토바이를 이용하며
골프는 과거에 많이쳤는데 지금은 하지 않고 있고
낚시를 즐긴다는 신명호.
최근 신명호의 사진이다. 2003년 은행 cctv에 찍혔던 신명호의 모습과
15년의 세월이 흘러 조금 달라진 듯한 느낌도 있지만 신명호를 알아볼 수 있는 특징은 그대로다. 광주에서 도주할 당시 신명호는 조금 더 야윈 모습이었다고 하니
눈썰미 좋은 분들의 제보를 기대해보겠다.
최근까지도 국내에서 타인의 이름을 도용해 사기 행각을 벌이고 있는 신명호.
그는 분명 또 다른 곳에서 타인의 이름을 도용해 또 다른 사기행각을 벌이고 있을거다. 그런 그가 사기수법을 변화할지는 몰라도,
내연녀를 만들어서 명의를 훔치고, 대출을 받게 해 금전을 갈취하는것과 낚시를 취미로 즐기는 모습은 숨길 수 없는 본능이다. 신명호와 비슷한 수법을 쓰는 최근 흘러들어온 사람이 있다면 한번 더 의심의 눈길로 살펴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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