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살에건물주

# 화마가 휩쓸고 간 자리, 끊임없는 의혹과 논란 충북 제천의 스포츠센터에서 발생한 지난 12월 21일의 대형 화재. 아무도 예상하지 못했던 그날의 사고는 29명의 목숨을 앗아가며 도시 전체를 슬픔에 빠뜨렸다. 사고 이후 끊이지 않는 유족들의 원망과 의혹 제기, 그리고 소방 대응 부실 논란. 소방본부를 향한 질책과 비난은 경찰 조사로까지 이어져, 당시 제천소방서의 서장과 지휘팀장이 현재 피의자 신분으로 조사를 받고 있다. 화재 현장에서의 지휘 판단을 경찰 조사 대상으로 삼는 것은 매우 이례적인 일이다. 유족들이 제기하는 의혹들은 도대체 무엇이며, 화를 키운 것은 정말 소방대원의 잘못된 대응 때문일까? 에서는 제천 화재 논란의 진실을 알기 위해 현장의 흔적과 자료들로 당시 화재 상황을 재구성한다. 이를 토..

제천 토막 살인사건의 유력 용의자. 15년이 넘는 지금까지 실명과 사진이 전국에 공개수배가 되고 있음에도 경찰의 법망을 피해 계속 사기행각을 벌이고 있는 신명호.... 그런데 그는 신명호라는 이름으로 사기를 치는게 아니라 명의를 훔친 사람들의 이름으로 사기행각을 벌이고 있다. 그러니 그가 완전히 자취를 감추고 나서야 명의도용자들의 피해와 함께 신명호의 마수가 드러나는 악순환이 벌어지는거다. 사기 전과가 수두룩하지만, 대인 범죄는 저지르지 않았던 신명호... 그런 그가 알려지기로는 딱 한명의 살인사건을 저질렀는데 그게 바로 2003년 제천 토막살인사건이다. 내연관계의 구은희씨를 납치감금 후 토막살해 및 시체를 암매장한 흉악사건인데 신명호는 이후 구은희씨의 통장의 돈을 빼내 도주했고 지금까지 행방이 묘연하다..

불법 도박 사이트를 운영하면서 프로그래머를 고용, 강제로 감금 협박 폭행을 일삼다 2015년 프로그래머 임동준님을 태국 파타야에서 때려죽인 김형진이 베트남으로 도피. 현재 공개수배가 내려진 상황입니다. 하지만, 베트남으로 도피한 이후 행적이 오리무중으로, 현재 동남아 다른 지역으로 피신하면서 생활하고 있을 것으로 추정되고, 조직폭력배들의 조력과 지원으로 호화도피생활을 하고 있을 것으로 추정됩니다. 관계당국의 보다 강력한 수사의지로 하루빨리 검거하여 한국으로 송환 법의 심판을 받게 해야 합니다. 한가지 걱정되는 부분이 김형진은 태국이나 베트남에서 체포되어 한국으로의 송환을 거부하고 해당 국가에서 실형을 살고 나오려고 할지 모른다는 점입니다. 김형진과 함께 임동준 님을 살해한 것으로 보이는 일당 남모 역시 ..